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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2024 예산안: 다양한 계층과 분야를 위한 새로운 희망의 길

by 알로아 빈 2023. 11. 21.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4 예산안이 발표되었고, 이번에는 특히 청년, 가족, 어르신, 사회적 약자, 그리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어민, 창업벤처, 산업단지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에 대한 다양한 혜택과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요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24 예산안- 2024년엔 이렇게 달라집니다.

 

한눈에 보는 정책

 

2024년 예산안 <청년 편>

 

● 취약청년을 위한 가족 돌봄 서비스바우처가 월 70만 원으로 확대되며, 자기 돌봄비도 분기당 50만 원으로 증액되어 총 연 2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 자립수(18세 이후 보호종료 청년)에게는 5년간 매월 50만 원의 자립수당이 지급되며, NEET 청년을 위한 플랫폼이 10개소 개설됩니다.

● 첨단산업 훈련과 관련하여 특성화대학 및 아카데미에서는 반도체 및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교육이 강화되며, 빈일자리 취업 장려금이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2024년 예산안 <가족 편>

 

● 둘째 이상 자녀 출산 시, 첫 만남이용권으로 300만 원이 지원되며, 0~1세 자녀 양육 가구에는 월 100만 원과 50만 원의 부모급여가 제공됩니다.

● 어린이집 지원이 강화되며, 출산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융자지원 조건이 대폭 완화되었습니다.

● 육아휴직과 관련하여 부모 모두가 3개월 이상 육아휴지를 사용할 경우 최대 18개월까지 유연한 휴직이 가능해졌습니다.

 

2024년 예산안 <어르신 편>

 

● 노인일자리 수당이 6년 만에 월 +2~4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이로써, 노인일자리 수는 103만 명으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 기초연금이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월 33.4만 원으로 인상되었으며, 중점 돌봄 독거노인에게는 월 20시간의 돌봄 서비스가 확대되었습니다.

 

2024년 예산안
출처: 기획재정부

 

2024년 예산안 <사회적 약자 편>

 

● 생계급여와 주거급여 등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이 확대되어 총 21.3만 원의 생계급여가 제공되며, 의료급여(중증 장애인)는 폐지됩니다.

● 장애인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어 최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1:1 돌봄 서비스가 확대되고, 취업성공 패키지가 도입됩니다.

● 다문화 가족에게는 교육활동비 및 직업훈련이 지원되며, 한무보가족 양육비 지원대상이 확대됩니다.

 

2024년 예산안 <소상공인·자영업자·농어민·창업벤처·산업단지> 

 

●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는 냉방설비 설치와 냉장고 문 달기가 지원되며, 고리 대출의 이자비용이 감소하게 됩니다.

● 농어업 분야에서는 청년농에 대한 농지지원이 강화되고, 창업벤처 분야에서는 스타트업코리아펀드가 조성되어 예비유니콘 기업을 지원합니다.

● 산업단지 내 편의시설과 문화센터의 민간투자가 확대되며, 공장환경이 개선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출처: 기획재정부

 

결론: 새로운 희망의 미래를 열다

 

이번 2024 예산안은 다양한 계층과 분야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책을 제시하여 사회적 평등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청년, 가족, 어르신, 사회적 약자, 그리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어민, 창업벤처, 산업단지 등 모든 계층과 분야에 이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예산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기를 기대합니다.